반갑습니다. 

"깨끗함과 고객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서청솔요양병원입니다. 

가을의 농촌 분위기를 느끼며 계절감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미술활동으로 "벼와 허수아비"를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벼와 허수아비 사진을 보며 가을 들판 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허수아비를 자유롭게 색칠하고, 

노란 물감을 콕콕 찍어 황금빛의 벼를 표현하였어요. 

연지곤지, 빨간입술,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 넘치는 허수아비를 

완성해주셨네요.  

면봉으로 물감을 찍어보는 활동은 간단하면서도

어르신들의 반응이 좋은 활동이었어요.

작품을 완성한 후 성취감과 만족감을 표현하셨고, 

특히 농촌 생활 경험이 있는 어르신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표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어르신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