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깨끗함과 고객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서청솔요양병원입니다. 

날짜와 요일을 보면서 

과거의 추억이나 기념일을 되새기면서 

기억력을 자극하면서 

인지 기능을 강화시키는

 8월달력 꾸미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8월에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광복절, 

삼복의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

여름이 지나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등 

많은 절기와 기념일이 들어있는 달임을 

우리 어르신들과 

달력을 꾸미면서 함께 이야기도 나눠보았어요. 

이제 무더운 날이 조금 지나가고 신선한 날이 오겠죠?

국민학교 5학년때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니 

해방이 되었다고 

작은 태극기를 나눠주더라네요.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고 합니다. 

일본사람들은 벌써 도망하고 없더라며

 광복절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해주셨답니다. 

우리 어르신들이 역사의 산증인이시네요. 

8월에도 

우리 서청솔어르신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