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깨끗함과 고객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서청솔요양병원입니다. 

교구를 이용한 프로그램으로 팔근육과 순발력을 올려주는 

'파리,모기를 잡아라'활동을 하였습니다. 

파리채로 파리,모기를 잡아서 그 수를 세어보기도 하고, 

두명이 짝이 되어 빨리 잡아보는 게임도 했답니다. 

"옛날에 파리 많이 잡았다"며 허공에다 파리채를 휘두르면서 

파리를 잡는 흉내를 보여주시네요. 

처음에는 파리채를 때리는 강도가 약하더니

갈수록 때리는 강도가 강해지네요.

우리 어르신들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듯 "얏 얏"기압을 넣어가며

 신나게 파리채를 때렸답니다. 

활동이 끝난 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에어캡터트리기 활동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 TV를 보시거나, 옆에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면서,

손은 열심히 에어캡을 터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