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깨끗함과 고객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서청솔요양병원입니다. 

7월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케잌과 다양한 생신용품으로 소소하지만 정성 가득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끄럽다며 머리띠와 토퍼를 들지 않겠다고 하시던 어르신

막상 쓰고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나니 "아이고 내가 이런 것도 다 해보고" 라며 

환한 미소를 지으셨답니다. 

잔치에는 노래가 빠질 수 없죠.

평소 좋아했던 노래를 선곡해 반주에 맞춰 노래도 

한곡씩 뽑으셨답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