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서청솔 요양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청솔사랑봉사단이 

덕촌마을 경로당을 다녀왔습니다.  

덕촌마을경로당은 

청솔사랑봉사단이 오랫동안 꾸준히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곳이랍니다. 

어르신들이 매일 모여 지내시는 

경로당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 "와주는것도 고마운데 청소까지 해주는교"라며 좋아하셨습니다. 

추운날씨 였지만 봉사단들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해주셨답니다. 

점심식사는 국산쌀을 방앗간에 갖다주고 만든 떡으로 

만든 떡만두국을 대접해드렸습니다. 

떡만두국외에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것들을 

준비해 드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 맛있게 남김없이 다 드셔주셔서 뿌듯했답니다. 

식사후 어르신들 기분이 좋으신지 신나는 트로트를 몇 곡 뽑아주셨어요. 

올해도 덕촌마을 어르신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실 수 있도록 큰절을 올리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청솔&서청솔 요양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